국민들이 레밍 같다는 김학철 충북도의원을 보니, 오히려 자신이 레밍과 많이 닮았다는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국민들을 위해 봉사하겠다며 알랑거려 당선되고 나면, 국민 알기를 개돼지 같은 짐승이나 설치류 레밍쯤으로나 보는 일부 정치인들을 보면, 저런 사람들이 우리를 위해 하는 일이 뭘까? 하는 의구심이 들게 합니다. 국민들을 레밍으로 표현한 김학철은, 이번 막말뿐만 아니라 박근혜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해서도, ‘대한민국 국회와 언론, 법조계에 광견병들이 떠돌고 있다. 미친개들은 사살해야 한다. 대한민국 국회에 250마리의 개새끼들이 있습니다.’ 라고 지껄인 적도 있습니다. 이처럼 언론과 법조계는 물론 국회의원들까지 죽이자고 말하며, 탄핵을 찬성하는 국민들을 사실상 모독하였으며 오히려 내란선동성 발언으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