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공휴일은 공공기관만 해당된다, 는 고용노동부의 유권해석이 아니더라도 임시공휴일이 누구를 위한 공휴일인지 헷갈릴 때가 많습니다. 안정적인 생활을 누리면서도 임시공휴일에도 특권을 누리고 있는 그들이 부럽기도 하지만 화가 날 때도 많습니다. 공휴일에는 약값과 병원비도 비싼데다가 관공서 업무마저 볼 수도 없으며 내수 진작이라고 연휴를 만들어 놓으면 외국으로 나가서 돈을 쓰고 오는 것이 다반사입니다. 10월 2일 날도 임시 공휴일이 확정적이라고 하는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국외로 빠져 나가는지 두고 볼일입니다 수입이 별로 없는 서민들은 약값만 올라도 힘들어 하는데 비싼 병원 진료비마저 오른 가격에 본인 부담금마저 오른 임시공후일에는 병원에 갈 엄두를 못 내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에 편승해서, 병원진료비를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