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꿀보다 인기좋은 "마누카꿀" 효능과 부작용

국내산 꿀보다 인기좋은 마누카꿀, 마누카꿀이 인기를 누리면서 꿀에대한 효능과 부작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마누카꿀이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는 하나, 마누카꿀의 정확한 효능을 들여다 보면, 실망할수도 있습니다.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마누카꿀은 대부분이 뉴질랜드산 벌꿀입니다. 마누카꿀도 품질이 여러 좋류가 있습니다. 마누카꿀의 UMF(꿀의 효능 수치,0~4, 5~9, 10~14, 15~) 수치가, 15이상이면 효능이 좋다는 것을 뜻합니다. 마누카꿀은, 건강한 삶을 누리기를 원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일반 벌꿀보다도 효능이 뛰어나고, UMF수치가 높다고 알려진 마누카꿀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수요가 함께 증가하고 있는것입니다.


 

마누카꿀은 꿀벌이 뉴질랜드나 호주에서 자라는 ‘마누카’라는 식물의 꽃에서 채취한 꿀을 말합니다. 마누카꿀에는 다른 꿀에는 별로 없는 뛰어난 살균효능과, 항생효능등을 보이는 UMF(Unique Manuka Factor)가 들어있어 상처의 소독이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에 의한 위장 장애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꿀의 특성인 빠른 피로회복 과, 에너지의 빠른 전달등 일반적인 꿀에서 나타나는 효능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마누카꿀 또한 ‘꿀’이기 때문에 많은 당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마누카꿀의 섭취로 당분을 과다 섭취할수도 있으며, 이것은, 비만과, 당뇨병, 고혈압과 같은 성인병에 노출되기 쉬워지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또한 마누카꿀은, 가격도 너무 비싸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마누카꿀의 효능은, UMF 수치가, 15 이상이 되어야 좋은데, UMF 15이상인 마누카꿀의 가격은, 250g에, 4만~5만원 선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같은 무게의 아카시아꿀이 대략 7000원 정도인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비싼 편입니다. 더구나 성인병과 같은 당을 섭취하지 않아야할 사람들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누카 꿀을 생산할 수 있는 마누카는, 뉴질랜드와 호주 등에서 자생하는 야생관목입니다. 마누카의 학명은, '렙토스페르뭄 스코파리움(Leptospermum scoparium)'으로 주로 뉴질랜드에서 많이 자생하고 있으며, 마누카꿀에 대한 이름 사용권을 놓고 두나라가 대립하고 있습니다. 효능보다는 이름값으로 많은 부분을 찾이하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수입업체를 통한 국내 구입은 물론이며, 해외직구 사이트를 통해 마누카 꿀을 구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마누카 꿀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은 그리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국내의 좋은꿀도 얼마든지 많이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