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복숭아 효소 효능 및 활성 성분, 먹는 법과 주의점
- 식품, 효능, 건강
- 2023. 6. 22.
개복숭아는 야생에 자생하는 복숭아 일종으로 돌복숭아, 산 복숭아로도 불리는데, 약성이 좋아서 약용으로 사용됩니다. 개복숭아는 털이 많고 크기가 작아서 과일로 먹기보다는 약용으로 사용해 왔는데 최근에는 개복숭아 효능이 알려지면서 개복숭아 효소가 인기가 좋습니다. 개복숭아 효소의 효능 활성 성분 먹는 법과 주의점 등을 알아봅니다.
목차
- 개복숭아 효소 활성 성분과 효능
- 개복숭아 효소 활성 성분
- 개복숭아 효소 효능
- 호흡기 건강
- 개복숭아 효소 효능 해독
- 피부미용 효과
- 암세포 억제
- 개복숭아 먹는 법
- 개복숭아 효소 만드는 방법
- 개복숭아 주의점
개복숭아 효소 활성 성분과 효능
개복숭아는 크기가 작고 털이 많으며 매실과 비슷하지만, 털이 많고 붉게 익으면 갈라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특히 유기산이 풍부한 개복숭아 효소는 각종 노폐물과 독소를 해독하고 피를 깨끗하게 하며, 아미그달린과 펙틴 등이 풍부해 호흡기 건강과 항암에 효과가 있습니다.
- 개복숭아 효소 활성 성분
개복숭아에는 베타카로틴, 폴리페놀, 아미그달린 및 펙틴과 같은 탄수화물, 비타민 A, B, C가 들어있습니다. 또한, 소르비톨, 에스테르, 아스트라 가신, 큐어시트린, 알데히드, 시트르산, 아스파르트산, 발레리안산, 아세트산. 포름산과 구연산을 포함한 유기산과 아미노산이 풍부합니다.
개복숭아 효소 효능
개복숭아 효소는 항산화제와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면역력 향상과 소화기 건강, 피부 건강에도 좋습니다. 또한, 해독과 간 건강에 도움이 되며 호흡기와 눈 건강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아미그달린, 폴리페놀과 같은 활성 성분은 항암 효과가 있습니다.
- 호흡기 건강
개복숭아에는 비타민 B17로도 알려진 아미그달린이 들어 있어 폐 기능과 호흡기 문제를 완화하고, 가래 기침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개복숭아는 신경을 진정시켜, 천식 및 기침과 같은 호흡기 질환에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개복숭아 효소 효능 해독
개복숭아에는 아스파라긴산이 풍부해 알코올로 인한 간 해독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개복숭아에 들어있는, 구연산과 사과산 등의 다양한 유기산은 각종 노폐물과 독소 배출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흡연자의 니코틴 배출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피부미용 효과
개복숭아에 풍부한 비타민 C는 면역력 향상과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타닌과 마그네슘 성분은 모공수축과 피부 탄력, 미백에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이화여대에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복숭아 추출물은 멜라닌 합성을 담당하는 효소인 티로시나아제 활성을 효과적으로 억제하여 피부 미백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암세포 억제
개복숭아에 들어 있는 아미그달린은 위험하기도 하지만 뛰어난 항암 효과가 있습니다. 아미그달린은 암세포 효소인 베타-글루코시다아제에 작용하여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억제하고 파괴합니다. 또한, 복숭아에 함유된 폴리페놀은 발암물질로 알려진 나이트로사민을 억제하여 암세포 생성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개복숭아 먹는 법
개복숭아 신맛과 쓴맛이 강해서 그냥 먹지 않고 효소로 담가 먹는데 원래 수확 시기는 7~9월경이었으나 최근에는 6월 중순부터 수확할 수 있습니다. 개복숭아는 주로 개복숭아 효소로 먹지만 술로 담가 먹기도 하는데, 개복숭아 담금주는 단맛이 있어, 설탕을 넣지 않거나 약간 넣기도 하며, 35도 이상의 소주를 넉넉히 부어주면 됩니다.
- 개복숭아 효소 만드는 방법
개복숭아 효소를 만들려면 다른 효소를 만들 때와 마찬가지로 과일과 설탕을 1:1 비율로 넣어주면 되는데, 개복숭아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개월 정도 숙성시킨 다음 걸러 내, 서늘한 곳에 두고 사용하면 되는데, 물에 희석해 마시거나 요리할 때 설탕 대신 사용하면 좋습니다.
- 개복숭아 주의점
개복숭아의 아미그달린이라는 성분에 독성이 있으므로 과다 복용하게 되면 중독을 일으킬 수 있어 과일로는 20개, 발효액은 100㎖ 정도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복숭아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피해야 하며, 개복숭아도 장어와 함께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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