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피보다 더 좋은 가시오가피의 성분과 효능

가시오가피는 오가피보다 줄기에 잔가시가 많으며 잎의 뒷면을 보면 주름이 더 많rh 효능또한 뛰어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가시오가피는, 두릅나무과의 낙엽 관목으로 인삼보다 좋다는 약용식물로 알려져 있어, 예로부터 신경통과 관절염, 고혈압, 신경쇠약, 당뇨와 강장제로 널리 이용되고 있습니다. 가시오가피는 가시오갈피나무 라고도 하며 전국 각지의 깊은 산골짜기에서 자란다고 기록되어 있으나, 주로 북부 지방쪽 함경남북도와 평안남북도, 경기도와 강원도의 일부 북부 높은 산지에서 자라고 있으며, 중국 동북3성과 극동러시아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고도 700m 이상에서 자라고 저지대에서는 잘 자라지 않아서, 강원도의 깊은 산골짜기를 제외하고는 야생에서는 관찰하기가 별로 쉽지 않습니다. 실제로 눈에 잘 띄지도 않으며 멸종위기 야생식물 2급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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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오가피의 효능은 이미 예로부터 인정받아 왔습니다. 동의보감에서는, ‘간경, 신경에 작용하고 풍습을 없애고 기를 돋우며정수를 불러주며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의지를 강하게 해준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특히, ‘오장이 허약해 생기는 허로병과, 남자가 허약해서 생기는 일곱 가지 증상을 보해주며 다리를 잘 쓰지 못하는 데에 특효가 있어 세살이 지나도록 걷지 못하는 아이에게 먹이면 바로 걸어다닌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가피는, ‘생김새가 두릅나무과의 산삼을 닮았다고 하여, ‘오가라는 한자는 잎이 산삼과 같이 다섯 개가 붙은 식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오가피의 한자 표현을 오래 사용하다가 오갈피라는 받침이 붙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손바닥 모양으로 펼쳐지는 잎은 산삼과 구별할 수 없을 만큼 닮았으며, 깊은 산속 그늘지고 부식질이 풍부한 토양에서 자라는 생태적 특성또한 비슷하나, 산삼은 초본이고, 오갈피나무는 목본이라는 것이 다를 뿐, 모양이나 특성, 효능 까지도 비슷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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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오가피는 관절염과 신경통뿐 아니라 뼈에 좋은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가시오가피 나무에 다량 함유하고 있는 아칸토사이드D가 뼈세포를 생성시켜주고 뼈를 단단하게 해주는 성분이라는 것은 현대의학의 많은 연구결과를 통해서도 잘 알려져 있는 사실입니다. 또한 가시부분에도 많은 성분과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외관상으로도 굵은 가시가 띄엄띄엄 있는 일반 오가피와 달리 가시오가피는 작은 가시들이 촘촘하게 박혀있어 나무의 산삼이라고도 불리고 있을 만큼 효능이 좋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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