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맨오브스틸, 강철의 사나이(슈퍼맨)리뷰

영화 맨오브스틸(강철의 사나이)은,슈퍼맨으로, 70여년 사랑을 받아온 DC 코믹스 슈퍼맨을 그린 대표적인 영화이다. 다크나이트의 크리스토퍼 놀란이 제작하고 300의 잭 스타이더 감독이 연출했으며 DC 코믹스를 대표하는 히어로를 현 시대에 맞게 재해석한 영화라고 말할수 있겠다. 1978년의 영화, 슈퍼맨에서 시작한 슈퍼맨 시리즈를 이어온 영화로, 헨리 카빌(클락 켄트/슈퍼맨), 에이미 아담스(로이스 레인), 러셀 크로우(조 엘), 케빈 코스트너(조나단 켄트) 다이안레인(마샤 켄트), 마이클 새넌(조드 장군), 안체 드라우(피오라), 아예렛 주러(라라), 등 화려한 출연진 만으로도 이 영화의 인지도는 올라갈 수밖에 없다. 2011년 8월부터 중요한 촬영에 들어갔으며, 워너 브라더스 배급으로, 우리나라에서는 2013년 6월 13일에 개봉하였다 맨 오브 스틸은 세계적으로, 약6억 3천만 달러로 한화로는 약 7천 5백억원의 흥행 수입을 올린 영화이다.

 


헨리 카빌이 새로운 클라크로 캐스팅됐으며, 영화 다우트와 파이터에서 열연했던 에이미 아담스가 코믹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기자, 로이스 레인으로 연기를했다. 많은 투자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에대한 평은 그다지 관대하지 못한 편이다. 비평가들 대부분은 기대치를 충족하는데는 실패했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이미 성공적으로 배트맨 시리즈를 안착시켜놓은, 크리스토퍼 놀란과 액션 비주얼리스트인 잭 스나이더의 만남이 거기 따르는 상승효과를 불러오지는 못했다는 많은 사람들의 평가이다.


 

거대하고 압도적인 액션은 좋은 점수를 받는데 성공했지만, 143분이라는 상영시간에 따르는 피로감이 반감되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맨오브스틸, 이 영화는 어떤 면에서는 서사시와 아주 가까운 편이다. 그러나 내레이션이 전혀 없어 파괴적 굉음은 시선을 붙잡는데도 부족함이 전혀없다. 서사시처럼 시공간이 무한대로 확대되고 확장되는 경우에는 내레이션으로 때워야 하지만, 누구의 독백이나 설명도 없이 하늘과 땅을 날고 뛰며 액션 장면으로 일관하고 있다 그런 면에서는 나이 지긋한 분들이 보기에는, 혼란스럽고 시끄러워 감당하기 힘들수도 있을 것이다.



슈퍼맨 시리즈 영화 자체가 사람들간 형성되는 철학적, 드라마적인 영화가 아니라, 본질적으로 외계인 영화나, 공상과학 영화이다, 이 영화는 인간과 외계인 또 그를 쪽는 외계인의 설정이라는 점에서 상상을 자극하고 극대화 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영화를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방법은 너무 진부하게 생각하기 보다는 그냥 실사판 애니매이션 영화를 보는것처럼 가볍게 보기를 권한다. 이 영화에서는 파괴적인 인간속성과 우주에대한 공상적인 사고, 외계인과 인간과의 공존 가능서등 만화적이고 가공적인 현상들로 관객을 사로잡는것에 초점을 둔것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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