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액리놀레산 효능 및 리놀레산도 중요한 이유

공액리놀레산 효능 및 리놀레산도 중요한 이유!

공액리놀레산은 필수 지방산인 리놀레산의 독특한 형태의 불포화지방산 중 하나로 육류 고기나 유제품에 많이 들어 있으며, 식물성 식품에는 적은 양만 들어 있지만, 홍화씨유에는 많이 들어 있어 원료로 자주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공액리놀레산이 주목받는 것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과체중인 사람이 식사 조절과 함께 공액리놀레산 섭취와 운동을 병행하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공액리놀레산 영양제

공액리놀레산은 지방 단백질 리파아제로 알려진 지방 저장 효소의 작용을 방해하고 호르몬 인슐린에 대한 세포의 민감성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어 체내의 지방 세포에 지방이 축적되지 않도록 방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공액리놀레산은 근육 대사를 개선하고 근육량을 증가시켜 지방을 태우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근육이 많을수록 신체는 그 기능을 위해 더 많은 열량을 사용해야 하므로 지방 연소 과정이 빨라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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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액리놀레산 효과

공액리놀레산은 여러 가지 복합적으로 작용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아려져 있으며,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를 활성화해서 에너지 소비를 증가시키고, 지방 세포 대사를 조절함으로써 지방 세포의 부피와 세포 수를 감소시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지방조직에서 분비된 사이토카인인 아디 포카인과 사이토카인을 조절하고, 베타 산화 (β oxidation)를 증가시켜 지질대사를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공액리놀레산은 미국 위스콘신 대학의 마이클 팔리자 박사 연구팀이 발견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공액리놀레산이 체지방 감소뿐만 아니라 유방암과 전립선암, 결장 직장, 폐, 피부를 포함한 다양한 부위의 암 발생을 줄일 수 있다는, 동물과 체세포 연구를 통해 나타났습니다. 공액리놀레산의 항암 효과는 인간에게서도 효과를 발휘할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연구자들은 이에 대해 낙관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암 환자

공액리놀레산인 오메가 6 지방산은 오메가 3 지방산과 함께 신체 요구 조건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변환될 수 있으며, 면역작용 또는 다양한 화학적 전달자로 작용하여 혈압 조절, 혈액 응고, 염증 반응, 면역 및 알레르기 반응, 위 분비, 수면 주기 조절, 호르몬과 같은 다양한 신체 조절 반응에 관여합니다. 따라서 오메가 3 지방산과 오메가 6 지방산의 결핍은, 염증 수치를 높이고 피부 탈락, 위장 장애, 면역기능 저하, 성장 지연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공액리놀레산 보충제

리놀레산 결핍

리놀레산 결핍증은 흔하지는 않지만, 탈지유를 섭취한 영유아와 만성 지방흡수 장애 환자에게 생길 수 있으며, 영유아의 발육부진, 비늘 모양의 피부염, 면역 반응 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리놀레산 결핍증은 에너지 섭취량의 1%만 섭취하더라도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되며, 보통 성인의 경우 에너지원의 4%가 리놀레산으로 알려졌으며, 국소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피부염이 있는 곳에 바르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공액리놀레산 음식

공액리놀레산은 주로 소고기나, 양고기의 지방질에 많고, 우유나 치즈, 버터와 같은 유제품에도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리놀레산은 오메가 3, 9 지방산과 함께 대표적인 오메가 6 지방산으로, 홍화씨유를 비롯한 옥수수유, 콩기름, 면실유, 참기름, 해바라기씨유, 땅콩기름, 포도씨유, 달맞이꽃 기름, 등의 식물성 기름과 육류 기름에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오메가 3과 오메가 6의 비율은 4:1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공액리놀레산 음식

공액리놀레산 하루 권장 섭취량

공액리놀레산은 식약처로부터 ‘과체중인 성인의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라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물질로 과체중인 사람은 정식 건강기능식품을 구입해 권장량에 따라 복용하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액리놀레산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1400~4200mg으로, 인체 적용시험에서도 하루 3.4g~ 6.8g의 고용량으로 복용하더라도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간독성과 같은 부작용을 일으키는 경우는 거의 없이 안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홍화 공액리놀레산

섭취 시 주의점

공액리놀레산은 혈액 응고를 늦출 수 있어서 혈액 희석제나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와 함께 복용하면 강화되어 쉽게 멍이 들 수 있으며 혈액 응고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개인에 따라서는 위장장애가 발생할 수 있으며, 설사, 메스꺼움, 피로, 두통, 요통, 출혈 위험 증가 등의 가벼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건강에 도움이 되는 필수 지방산이라도 과도하게 섭취하면 콜레스테롤과 체지방이 증가하여 심혈관계 질환의 발병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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