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간주나무 두송나무, 두송실의 효능과 약효

노간주나무 두송, 두송실의 효능과 약효

노간주나무는 두송나무, 코뚜레나무라고도 하며, 노간주나무 열매는 효능이좋아 두송실 두송자 라고도하며 늦가을과 겨울에 채취하여 말려서 기름을 짜서 쓰거나 달여 먹기도합니다. 두송실의 기름을 두송유라고 하며, 두송유는 통풍과 류머티스,관절염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송실은, 드라이진 술의 원료가되며 처음에는 약으로 개발되었으나 유명한 술이 된것입니다. 노간주나무 두송은, 열매 두송실 뿐만 아니라 잎과 가지까지 약재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노간주나무의 잎과 잔가지를 물로 달여서 목욕을 하게 되면, 중풍을 예방하고 사지마비에 좋은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두송실은, 풍을 몰아내고 습기를 제거하며 수종, 위를 튼튼하게 하는 효능을 보이고 있으며, 흥분작용과 심장병, 간장질환으로 생긴, 수종과 진통에도 좋으며, 요도와 생식기의 질환, 통풍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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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간주나무 잎과 열매에는 정유 성분을 상당히 많이 함유하고 있어 약재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노간주나무의 잎과 열매를 달여 마시게 되면 노간주나무의 정유성분이 위 점막을 자극하여 장의 연동 작용을 활발하게 하여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하게 됩니다. 또한 폐활량을 늘려고 호흡을 편하게 하며, 기관지에 붙어있는 가래를 삭혀주며 이뇨를 원활하게 합니다. 관절염이나 통풍에는 노간주나무와, 두송실, 개다래 열매, 노박덩굴, 홍화씨, 겨우살이, 두충, 우슬, 속단 등과 함께 쓰게 되면, 한층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두송실은 늦가을에서 초겨울에 채취해 40도가 넘는 증류주에 넣고 3~4년 후 개봉해 토닉워터와 레몬수 등을 섞어 마시거나 햇볕에 말려 약으로 쓴다. 두송실은 올리브유나 식용유 에 섞어서 전을 부치거나 지짐요리에 사용해도 좋으며, 들기름이나 참기름, 올리브유에 섞어 나물 무칠 때 첨가해서 먹어도 좋으며 드레싱으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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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송실과 백자인, 하수오, 겨우살이를 여러 번 찌고 말렸다가 차로 마시면 머리가 맑아지며 머리카락에 윤기가 돌고 근력이 생긴다고 하며, 파마나 염색을 자주 하는 여성들과 스트레스와 공해에 찌들어 살아가는 현대인 들에게는 노간주나무와 두송실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노간주나무의 잎과 열매는 너무 오래 끓이게 되면, 우리몸에 좋은 정유 성분이 휘발 되므로, 20분 내로짧게 끓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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