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허리통증이 나타날 수 있는 척추측만증(scoliosis)

만성 허리통증이 나타날 수 있는 척추측만증(scoliosis)은 척추옆굽음증으로 부르는 척추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청소년기에도 자주 나타나는 척추측만증 환자는 보통 별다른 증상이 없거나 드물게 허리통증(lower back pain)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심한 증상이 없다고 하여 척추측만증을 방치하는 것은 또 다른 통증을 유발 할 수 있어 주의를 요하고 있습니다. 척추측만증은 성장기인 10대에서 발병률이 높은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5년 척추측만증 진료 인원 113000명의 44.4%(5848)10대로, 특히 성장기인 13~16세 사이에 진료 인원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척추측만증은 일직선으로 뻗어야 하는 척추가 뒤틀리면서 S자로 휘는 것으로, 초기에는 외형적 문제가 크게 드러나지 않고 있습니다.

 

만성 허리통증이 나타날 수 있는 척추측만증(scoliosis)


그러나 척추측만증(scoliosis)이 진행되면서 휘어진 척추로 인해 한쪽 어깨가 처지거나 등이 비틀린 상태로 굳어지고, 만성 요통(lower back pain)으로 고생할수 있습니다. 척추측만증으로 촉진되는 체형의 불균형은 하향 패턴에 속하며, 주로 스마트 폰과 컴퓨터의 과다 사용과 편측저작 등에서 비롯되고 있습니다. 평소 잘못된 습관과 자세 등이 쌓여, 척추측만증으로 나타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상향 패턴은 이와 별개로 잘못된 보행습관과 불안정한 자세, 외부 충격 등으로 촉진되는 경우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척추측만증(scoliosis)으로 인하여 체형 불균형이 지속되면 가장 먼저 체형 변화가 눈에 띌 수 있습니다. 척추 이상은 물론 골반이 틀어지거나 휜 다리, 일자목, 굽은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질환들은 신체 각 부위에 잦은 통증을 유발하며, 증상이 심한 경우 만성 통증 질환으로 굳어질 수도 있어 조기 치료가 필요합니다. 이 같은 디스크 허리통증 같은 통증은, 비수술인 추나요법을 통해 해결 하고 있으며, 추나요법과 카이로프락틱은 전문 치료사에게 치료받을 경우 근골격계 질환 치료에 많이 사용되는 비수술 치료 방법입니다.

 


추나 요법과 카이로프락틱 치료는, 각기 치료의 핵심이 다르므로 자신의 증상에 따라 적합한 치료 방법을 찾아 담당의와 의논하여 치료하면 됩니다. 카이로프락틱 치료는, 부정렬 상태인 뼈를 정렬 상태로 맞추는데 주목하는 치료법으로 척추와 골반, 골격의 교정치료를 진행하며 해당 부위의 문제로 인해 유발된 문제는 인체의 자율적인 반응에 맡기는 방법입니다. 반면에 추나 요법은, 뼈와 관절, 인대까지 정상적으로 되돌리고 경락과 기혈 소통까지 원활히 치료하기 때문에 활용범위가 넓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만성 허리통증이 나타날 수 있는 척추측만증(scoliosis)


추나요법은 해부학적 한계 내에서 대상 관절을 옮김으로써 비틀림을 재정렬하여 어긋나거나 비뚤어진 관절 구조를 교정하는 정골 추나 치료 방법이 있으며, 근육과 건, 인대, 근막 등 신체 연부조직의 치료를 목적으로 시행하는 근막추나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목디스크와 허리디스크, 척추측만증(scoliosis), 척추관협착증, 요추 염좌, 등과 같은, 좌우비대칭, 관절 움직임 장애, 통증을 호소하는 급, 만성 척추관절 질환에도 폭 넓게 쓰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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