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깁기의 다른 말! 큐레이션, 큐레이터, 큐레이트

큐레이션(Curation)은, 아주 간단하고 쉽게 표현하면 짜깁기 입니다. 좀더 추가 하자면 큐ffp이션은, 인터넷에 널리 퍼져 있는 수많은 컨텐츠들을 자신이 '원하는 목적에따라 재구성하여 가치있게 만들어 다시 배포 하는일'을 뜻하는 용어입니다. 주관적인 입장이기 때문에 받아 들이는 입장에서는 다를수가 있을것입니다.

 

 

알아 보고자하는 것을 검색해 보면 궁금해 하는 것을 깔끔하게 정리하여, 등록한 글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말끔히 풀어주는 포스팅을 작성하는 블로거는, 이미 전문가 수준의 큐레이터 입니다. 어쩌면 미디어 종사자거나 온라인 신문사에서 종사하는 전물가일 가능성도 상당히 큽니다.


 

이러한 일들은, 전체적인 행위적인 의미로서의 "큐레이션"을 뜻하고 큐레이션을 하는 사람을 "큐레이터"라고 부르며, 큐레이션이 완료된 포스팅을 말할 때, "큐레이트"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큐레이트가 되어야 합니다.

 


블로거라면 큐레이션을 알아야, 좀더 알찬 포스팅을 할수 있으므로, 큐레이션에 대해서 좀더 알아 볼까합니다. 큐레이션을 하기 위해서는 주제를 정하는 일입니다. 큐레이션 에서의 주제라는 것은 단순한 포괄적인 주제가 아니며, 자신의 주장적인 주제가 되어야 한다는것입니다.

 


우리는 앵무새가 아닙니다. 그렇기에, 포스팅할때의 큐레이션에서 만큼은, 주제를 가지고 모은 정보에서 마주한 진실들 에서, 새로운 대안을 만들고 주장할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단순한 정보의 짜깁기가 아닌, 진정한 큐레이션 이라고 말할수 있을것입니다.

 


만약 있는 그대로를 모아서 짜깁기만 한다면 그것은 결국은 진정한 포스팅이 아닌 마치 자료들을 긁어 모으는 검색 엔진과 같은 프로그램과 다를것이 없을것입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