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곤드레나물밥, 곤드레나물 효능

코스트코 곤드레나물밥을 간편하게 먹어보곤 곤드레나물 효능이 얼마나 좋길래 인기가 많은지 알아 봤습니다. 곤드레나물은, 예전에 먹고 살기도 힘들었던 시절에 구황식물로 사용 하였다는 나물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건강식이나 별미로 찾고 있지만, 예전 서민 들에게는 삶의 애환이 서려있는 식품이기도 한 것 입니다. 정선에서는, 지역 대표 특산 산나물인 곤드레를 테마로 5월 12~15일에거쳐 곤드레나물 축제를 매년 개최하고 있습니다. 곤드레 나물은 향이 좋아 밥과 잘 어울려 나물밥으로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뛰어난 약리작용 인해 최근 웰빙 식품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곤드레나물은, 여러해살이 풀로, 학명은 ‘고려엉겅퀴’라 불리는 야생 나물입니다. 예로부터 구황식물로 널리 알려져 있는 곤드레 나물은, 강원도 정선과, 평창 지역의 특산물로 유명하며, 매년 5~6월에 대여섯잎이 나올 때 채취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곤드레나물을 인공재배를 통하여 많은양이 수확되고 있습니다. 곤드레나물은, 대표적인 고단백, 저열량 식품으로 섬유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서, 변비 예방과 다이어트 식품 으로도 좋습니다.

 

곤드레나물 에는, 단백질, 탄수화물, 칼슘, 비타민A, 등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좋습니다. 또한,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도 탁월한 효능을 지녀, 곰취와도 같은 약용으로도 쓰고 있으며, 이뇨, 해독, 소염, 지혈, 해열에도, 뛰어난 효능을 보이고 있습니다. 민간요법으로 부인병을 치료 하는데도 이용하는 약재입니다. 곤드레나물의 생즙은, 신경통과 관절염에도 효능이 좋으며, 감기와, 부종, 장염 치료에도 좋습니다.

 

곤드레나물은, 보관도 용이하여 채취하여 말린 후, 저장 하거나 냉동고에 보관하면 두고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말린 곤드레 나물을 찬물에 약 2~3시간 담근 후, 잎이 부드러워 진후 삶는 것이 좋습니다. 곤드레나물은 생으로 쌈을 싸서 먹기도하며, 무침이나 튀김등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해서 먹을 수도 있습니다. 곤드레나물을 밥으로 해서 먹는 것은, 탄수화물이 풍부한 쌀과 궁합이 잘 맞기 때문이며, 죽으로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