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산화 효능이 좋은 블루베리, 냉동블루베리 효능은?

블루베리 항산화 효능을 보이는 안토시아닌은 냉동을 통해 더욱 증가 한다는 것이 연구를 통해 밝혀지면서, 생블루베리 보다도 냉동블루베리효능이 더 좋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기억력 향상과 두뇌 노화방지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는 블루베리는, 갱년기의 여성에게 자주 나타나는 건망증과 기억력 감퇴에 좋을뿐 아니라, 체내 세포의 산화를 방지하고 신경계, 뇌, 심혈관 계통, 요로, 뼈, 시력은 물론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뽑히기도한 블루베리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을 비롯하여 폴리페놀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폴리페놀 성분 또한, 뇌세포의 성장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는 좋은 성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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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터프츠 대학의 신경과학자인, ‘제임스 조셉 박사’는, ‘노쇠한 동물들이 베리류를 섭취시킨 결과 기억력이 회복되는 실험결과를 발표하며, 블루베리가 신경기능과 뇌기능 개선, 알츠하이머 예방 및 지연에 도움을 준다’고 발표하고 있습니다. 또한, 블루베리에 많이 함유하고 있는, ‘플라보노이드’는, 감귤, 양파 등에도 많이 함유하고 있는 항산화 물질로, 뇌신경 세포의 신호전달을 촉진시켜,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효능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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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는 7월부터 9월까지 수확하며, 이때는 냉동이 아닌 생블루베리를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블루베리를 먹을때는, 껍질과 씨를 통째로 먹어야만, 안토시아닌을 효과적으로 섭취 할 수 있습니다, 생블루베리는, 냉동에 비해 보랏빛 더욱 짙으며, 달콤하고 세콤한 맛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과일입니다. 이런 블루베리를 얼리면 효능이 더욱 좋아 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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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전문매체인 ‘메디컬 엑스프레스’는, “미국 사우스다코타주립대학교 식품학과 연구진이 블루베리를 얼릴 경우에 함유하고 있는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의 농도가 더욱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보도한바 있습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연구진은 수확 즉시 냉동된 신선한 블루베리를 1개월, 3개월, 5개월에 걸쳐 장기간 냉동보관하며 블루베리에 함유되어 있는 대표적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의 농도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관찰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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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된 블루베리에 함유하고 있는, ‘안토시아닌’의 양과 농도는 전혀 줄어들거나 퇴색되지 않았으며, 심지어는, 냉동시간이 오래 지속 될수록 안토시아닌 농도는, 더욱 짙어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안토시아닌’은, 여러 종류의 항산화물질 중에서, 가장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블루베리에는, 포도의 30배 이상이나 함유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더구나 블루베리를 냉동하면 그 효능이 좋아 진다는 것이 이 연구를 통해 밝혀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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