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쇠 물 효능, 뼈 건강에 좋은 천연 이온 음료

고로쇠 물은 단풍나뭇과 나무에서 추출되는 수액으로, 봄철에 나무가 땅속 수분을 빨아올리는 것을 채취하는 데 낮과 밤 기온 차이가 심할 때 생산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칼슘과 칼륨, 마그네슘이 풍부한 고로쇠 물은, 골관절 건강과 고혈압 등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로쇠 물 효능, 뼈 건강에 좋은 천연 이온 음료 효과 등을 알아봅니다.

 

고로쇠 물 효능, 뼈 건강에 좋은 천연 이온 음료

 

고로쇠 물 영양 성분과 효능

 

단풍나무 수액에는 칼슘과 칼륨, 철분, 인, 망간, 마그네슘 등 다양한 미네랄과 당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수액을 채취해 마시는데, 우리가 먹는 고로쇠 물과 메이플 시럽이 유명합니다. 또한, 다양한 폴리페놀과 비타민, 효소, 당분, 아미노산 등이 풍부해 건강에도 좋습니다.

 

목차

  1. 고로쇠 물 영양 성분과 효능
  2. 고로쇠 물 효능 6가지
  3. 수분 보충
  4. 면역력 향상
  5. 간 건강과 숙취 해소
  6. 숙취 해소
  7. 뼈 건강
  8. 이뇨작용과 신경통
  9. 고로쇠 물 먹는 법과 주의점
  10. 고로쇠 물 주의점

 

단풍나뭇과 나무는 늦겨울, 초봄에 동결, 해동 등 온도 변화로 인해 수액이 상승하며 물과 용해된 영양분이 가지를 향해 올라가 싹과 잎에 영양을 공급하고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고로쇠 물은 이 시기에, 드릴로 나무에 구멍을 뚫어 수액을 모아서 판매되기도 합니다.

 

고로쇠 물 채취

 

고로쇠 물 효능 6가지

 

  • 수분 보충

고로쇠 물에는 전해질과 미네랄, 피토케미컬 소량의 당분을 함유하고 있어 빠르게 수분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노던 텍사스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단풍나무 물은 일반 물보다 수분 공급이 빠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면역력 향상

고로쇠 물은 면역력 조절에 도움이 되는 활성 성분이 풍부해 면역 세포를 자극하고 다양한 감염병과 질병을 방지하고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한 연구에서는, 면역계를 손상한 쥐와 개에게 고로쇠 물을 처리한 후 호중구 및 면역 세포 활동이 자극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진 중년 남성

 

  • 간 건강과 숙취 해소

고로쇠 물은 해독 효과가 있어 우리 몸에 쌓인 노폐물과 독소를 중화하고 배출시켜 주어, 간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동물 연구에서 단풍나무 수액을 투여한 쥐에서 간 효소인 알코올 탈수소효소와 알데히드 탈수소효소의 mRNA 발현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숙취 해소

고로쇠 물에는 다양한 미네랄 이온과 당분 등이 함유돼 있어 숙취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술을 먹인 쥐에게 단풍나무 수액을 투여하고 5시간이 지난 후 검사한 결과, 알코올과 알코올 대사 부산물인 아세트알데히드의 혈중 농도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뼈 건강

골리 수로 불리는 고로쇠 물은, 다양한 미네랄이 풍부해 골밀도를 높이고 성장 발달에 도움이 되며 노인과 폐경기 여성의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연구에서도 고로쇠 물에는 뼈 건강에 필수적인 칼슘과 마그네슘 함량이 약 30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이뇨작용과 신경통

고로쇠 물은 이뇨작용을 촉진하고 신경통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로쇠 물은 칼륨과 마그네슘 등이 풍부하면서도 흡수가 빨라서 이뇨작용을 촉진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노폐물 배출과 염증을 줄이는 효과가 있어 신경통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고로쇠 물과 메이플 시럽 음식

 

고로쇠 물 먹는 법과 주의점

고로쇠 물은 맛이 강하지 않고 단맛도 조금 있어 시원하게 마시면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지만, 꿀을 조금 넣거나 매실액 같은 단맛이 나는 천연 음료와 타서 마시면 부담 없이 많이 마실 수 있습니다. 또한, 밥을 지을 때 넣어서 밥을 해도 좋고, 백숙을 끓일 때 물 대신 사용해도 좋다고 합니다.

 

  • 고로쇠 물 주의점

고로쇠 물은 채취 후 바로 먹는 것이 좋지만, 냉장고에서 10~15 정도 보관하며 마실 수 있으며 맛이 이상하거나 냄새가 나면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과도하게 마시면 혈당을 높이고 설사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어 하루 1∼2잔 정도 마시는 것이 좋고, 체질에 따라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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