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쇠나무처럼 수액을 채취하는 신나무 신나무수액 효능

고로쇠나무처럼 수액을 채취하는 신나무, 신나무수액 효능, 염료를 채치하는 나무, 색목 신나무는 고로쇠나무처럼 수액을 뽑을 수 있는 신나무는 단풍이 매우 아름다운 나무로 알려져 있으며 조경수로 많은 사랑을 받아오는 단풍나무과에 속하는 나무로, 줄기와 잎에서는, 군복이나 법복의 염료를 채취하는 나무로, 목재로는 가구를 만들거나 땔감의 장작으로 이용되어 왔으나 수액을 채취하는 나무로는 잘 알려지지 않은 나무입니다. 그러나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신나무는 고로쇠나무 보다 수액 생산량과 수액의 칼륨 함량이 두 배 이상 높았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신나무는 한 그루에서 하루 평균 4.1L의 신나무수액을 채취 할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고로쇠나무에서 채취하는 고로쇠 수액 2L 보다, 평균 2배 이상 많은 수액을 채취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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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무수액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신나무 수액에 함유하고 있는 칼륨 함량이 18.52ppm으로 고로쇠 수액보다 두 배 이상 높은 함량을 보이고 있으며, 나트륨 함량은 0.94ppm으로 고로쇠 수액보다 낮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신나무수액의 당도는 1.8 브릭스(brix)로 고로쇠 수액(2.5 brix)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 되었으나, 고로쇠 수액에 비해 청량감이 더 좋아 한 번 맛을 본 사람은 다시 찾는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신나무수액을 채취 할수 있는 신나무는, ‘단풍이 들어 색이 변하는 나무’라 하여, 색목 이라 불리기도 하며, 한방에서는 신나무의 껍질을, 눈병과 사지마비로 인한 통증, 신경통과 관절염등에 처방하고 있으며, 최근 연구실험 결과에서도, ‘신나무 껍질과 잎이 소염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신나무 수액을 이용한 설탕단풍과 함께 잘 알려진 수액자원으로 시럽형태의 제품이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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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무수액의 채취시기에 대해서 국립산림과학원 남부산림자원연구소 이경태 박사에 따르면, ‘신나무 수액은 채취시기가 따로 알려진 바 없이 산새들이 나무에 구멍을 내어 흘러나오는 수액을 먹을 때에 맞추어 채취한다고 한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조경수로 이용되고 있는 신나무가, 고로쇠보다 좋은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새로운 나무 수액 음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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