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버섯 항암효능과 보관방법

송이버섯은 지금까지 알려진 버섯 가운데 항암 효과가 제일 좋은 버섯으로 알려져 있으며, S대학 연구기관에서 송이버섯을 실험한 결과에 따르면, ‘송이버섯 균사체 추출물을 동물실험에 투여한 후 9일째부터 종양이 소실됨을 발견하였고 투여 농도에 따라 종양 손실 정도가 비례하였음’을 밝혀낸바 있습니다. 또한, ‘송이버섯 균사체 내에 있는 다당체 성분은 항종양물질에 대해서 강력한 항암작용을 나타내며, 병에 대한 저항력 강화의 효과를 가진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송이에는 혈중 콜레스테롤 억제효과, 혈액순환을 증진하여, 손 발의 저림과 허리와 무릎 시림 치료, 동맥경화, 심장병, 당뇨병, 고지혈증 등 성인병 치료에 효과가 있으며, 송이버섯의 단백질과 비타민 성분은 편도선, 유선염, 탈하증 등에 효과가 있음을 실험결과를 통해서 확인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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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버섯에 관한 기록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것은, 삼국사기의 기록이며, ‘송이의 맛은 무독하며, 맛이 달고 솔 향이 짙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송이버섯은 맛이 좋을 뿐만 아니라 질병치료에도 사용되었으며, 송이버섯에 관한 효능을 기록한 허준의 동의보에서 자세하게 나와 있어 살펴보니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송이는 성질이 평하고 맛이 달며 독이 없고 매우 향기롭고 솔 냄새가 난다. 이것은 산에 있는 큰 소나무 밑에서 솔 기운을 받으면서 돋는 것으로 버섯 가운데 제일이다.’라고 기록하며 송이를 극찬하고 있습니다.

 


송이버섯의 주요성분인, 유리 지방산에는 불포화지방산 함유량이 지방산의 82.6∼86.7% 범위로 다른 식품에 비해 매우 높게 함유하고 있어 건강식품으로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무기질 함량은, 다른 버섯류와 비교하여도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버섯의 대표적인 무기질인 칼륨의 함량은, 느타리의 10배, 양송이의 약 40배 정도에 이르고 있으며 목이버섯의 약 3배 정도 함유하고 있으며, 철분 또한 다른 버섯류의 10배에 이를 정도로 많은 함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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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를 신선하게 보관하기 위해서는 공기를 차단하여 습도를 잘 유지하여 주어야만 송이를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송이는 냉장보관으로 5~7일간 신선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으나, 장기간 보관하기 위해서는 냉동보관 해야하며, 송이 한개 한개를 은박지와 창호지, 신문지등으로 싸서 급냉동시켜 비닐백 등에 넣어서 보관하면 오랫동안 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약용으로 사용할 경우에는 실에 꿰어 매달아서 건조시켜 보관하며, 냉동보관한 송이의 해동은, 진한 소금물에 담가 두면 해동되어도 향이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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