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에 좋은 영양제나 식품으로 알려진 건강기능식품

갱년기에 좋은 영양제나 식품으로 알려진 갱년기 여성 건강기능식품 중에서도 잘못 먹게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는 것도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주의를 기울어야 할 것 같습니다. 홍삼을 비롯한 각종 영양제와 건강기능식품들을 섭취하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인기를 끌고 있지만, 영양제나 건강기능식품을 잘못 섭취하게 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특히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으며, 부작용이 별로 없는 것으로 알려진 홍삼의 경우에 갱년기의 여성들이 섭취할 경우에는, 유사 에스트로겐 효과로 인하여 치명적인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섭취 할 경우에는 반드시 한의사와 상담한 후에 섭취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갱년기에 좋은 영양제나 식품으로 알려진 건강기능식품


홍삼에는 여성호르몬이 함유되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홍삼의 주성분인 진세노사이드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라디올과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에스트로겐 수용체에 작용하여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작용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갱년기 여성이나 여성호르몬과 관련된 부인과 질환이 있는 환자의 경우에는, 홍삼을 잘못먹게 되면, 생리과다와 부정출혈, 유방통같은 증상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에스트로겐 의존성이 있는 자궁근종과 자궁내막증 등의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출혈 위험을 높이는 약물과 동시에 홍삼을 복용할 경우 질 출혈이나 코피를 유발할 수 있고 홍삼 섭취 자체로 두통과 불면, 가슴 두근거림, 혈압상승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식약처에서, 2015년 한 해 동안 집계한 건강기능식품 부작용 추정사례 신고건수는 502건에 달했으며, 이 중 백수오와 홍삼 관련제품에 대한 신고가 150여건이 넘는 등 식약공용품목에 대한 무분별한 구매 및 섭취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갱년기는 중년 여성들이 두려워하는 대표적 증상 중 하나이며, 주로 40대에서 50대 사이에 폐경이 오면서 겪는 증상을 말하고 있습니다. 갱년기 증상으로, 안면홍조와 발한, 불면증, 예민, 우울감 등이 많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중 한 가지 증상만을 겪는 것이 아니며 복합적으로 두 세가지 이상이 한번에 나타나기도 합니다. 갱년기에는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 될 수 있습니다. 자연건강식품에서 찾아볼 수 있는 갱년기 영양제로는 홍삼 보다는 칡즙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칡즙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대두의 30, 석류의 620배 이상 함유된 여성호르몬이 많은 음식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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칡은 흙속의 진주라고도 불릴만큼 좋은 약성과 효능을 가진 약재이며, 한방에서는 갈근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칡즙에는 천연에스트로겐이라는 이소플라본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이소플라본이 부족한 여성호르몬을 대체하여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칡은, 근육을 풀어주고 열을 내리며, 감기와 두통, 근육통, 갈증을 멎게하고 이질과 고혈압 심장관련 질환, 당뇨, 암 등에도 활용되는등 많은 효능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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