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을 제거하는 가지, 또다른 효능과 부작용

가지는 독을 제거하는데 좋은 효능을 보입니다. 다른 효능과 부작용도 알아봅니다. 가지는 칼로리가 낮고 영양분도 별로 많지 않아, 전에는 별로 주목받지 못하다가 근래에 들어서 많은 관심을 가지는 식품입니다. 요즘은 가지를 나물이나' 튀김등 반찬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채소 중에서도 영양소가 가장적고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습니다. 가지는 열과 땀이 많은 사람들에게 좋습니다. 가지의 성질은 서늘하여, 열을 내리고 독을 풀어주는 효능이 좋습니다. 그래서, 열이 많아 생기는 종기나 피부궤양에도 좋으며, 벌이나 지네등 독충에 물렸을 때 가지즙을 내어 바르면 좋습니다. 몸에난 사마귀나, 땀띠, 주근깨에도 좋은 효능을 보인다고 합니다.

 


가지는 어혈을 풀어주고 뭉친 부위를 풀어주는 효능도 있으며, 피똥을 싸거나 치질로 인한 하혈에도 좋으며, 부듸쳐서 깨지거나 상처난 부위에도 쓰기도 했습니다. 가지는 버섯류의 중독에서도 효능이 좋아서 버섯과 같이 요리하면, 중독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맹장염과, 편도선염에는 가지꼭지를 달인물을 사용하며, 치질에는 가지꼭지를 태워 가루를 내어 사용합니다.


 

가지껍질의 보라색 색소에는 안토시안계의, 나스닌과 히아신이 주성분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가지에 함유하고 있는 ‘니스닌’은 성인병을 예방하며,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동맹경화와 피의 순환기 계통의 치료와 예방에도 좋습니다.또한 장속의 노페물을 제거하여 장질환을 예방하기도 합니다. 가지는 열이 많은 사람에게는 좋으나, 비장이나 위장이 허하고 냉한 사람은, 부작용이 따를수도 있습니다. 또한 설사를 자주하는사람도 주의하여 드시기 바랍니다.

 


가지는 심장혈관계 에도 좋은 식품으로, 동맥경화와, 고혈압, 관상동맥경화, 괴혈병의 환자들에게도 좋은 효능을 보이는 식품인 것입니다. 가지가 함유하고 있는 비타민P는 인체의 세포간 점착력을 증가하고, 미세혈관을 보호하며, 대혈과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가지를 꾸준히 섭취하면, 망막의 출혈도 방지할수 있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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