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프리카 효능 및 녹색파프리카 특성

파프리카 효능 및 녹색파프리카 특성

파프리카는 피망을 개량한 단고추종으로 우리나라에 들여 올 때 피망을 개량한 파프리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들어 왔기 때문에 피망과 파프리카를 구분해, 매운맛이 나고 육질이 질긴 것을 피망, 단맛이 많고 아삭아삭하게 씹히는 것을 파프리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특히 다양한 색깔과 아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파프리카는 베타카로틴과 라이코펜, 비타민A, C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면역력을 높여 주고 피로회복과 피부미용에도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파프리카는 당도가 높으면서도 열량은 낮고 섬유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다이어트와 변비 예방에도 좋습니다.

 

파프리카효능


파프리카는 맛이 좋고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식품이다. 특히 파프리카는 비타민 A, B1, B2, C, D, P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비타민C 함량은 100g375mg으로 피망보다 2, 딸기의 4, 시금치의 5배나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항산화 성분인 알파 카로틴과 베타카로틴, 루테인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고 시력을 높여주는 효능이 있으며 피부 미용에도 좋습니다. 파프리카는 다양한 색상과 크기 형태를 가지고 있어 색상과 부위에 따라 효능에서도 차이가 나는데, 특히 주황색 파프리카가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고, 과육과 심 부위가 씨와 꼭지보다 항산화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파프리카먹는법


파프리카는 다양한 색상 중에서도 빨간색이나 는 파프리카가 가장 많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특히 붉은 색을 띠는 색소성분인 캅산 틴과 캅소르빈, 리코펜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콜레스테롤과 지방을 억제하고 동맥이 좁아지는 것을 막아주어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A가 칼슘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면역력을 높여주고 골다공증 예방과 피부미용, 항암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 c도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어, 멜라닌 합성을 억제하여 주근깨와 기미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여 피부미백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주황색파프리카


주황색 파프리카는 다른 색깔의 파프리카에 비해 비타민 A, B, 철분 칼슘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시력을 높여주고, 멜라닌 색소를 억제하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어 팩으로 활용해도 좋습니다. 또한 노란색이 나는 파프리카는 파라진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혈액응고를 막아주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고혈압과 뇌경색, 심근경색 등의 각종 혈관질환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으며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노란색소 성분인 루테인이 함유되어 있어 시력을 높여주고 야맹증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으며, 단맛이 강해 생으로 먹어도 좋습니다.


파프리카는 익으면 특유의 다양한 색상을 띄게 되지만 덜 익은 파프리카는 엽록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초록색이 나며 파프리카 중에서 열량은 가장 낮고, 유기질과 무기질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녹색파프리카는 엽록소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독성 물질을 정화시켜주고 배출시켜 주는 효능이 있으며 변비를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이처럼 파프리카는 녹색파프리카 뿐만아니라 색깔별로 영양 성분과 효능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색깔별로 섞어 먹는 것이 눈요기와 영양보충에도 좋습니다.


바나나파프리카


파프리카 중에서도 바나나처럼 길고 단맛이 강한 바나나파프리카는 일반 파프리카보다 크기가 더 크고, 비타민C가 일반파프리카보다 2배나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칼슘과 철, , 비타민 B6, 아연, 엽산 등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성장기 아이들의 성장 발육과 노인들의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바나나파프리카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면역력 증진과 노화방지, 빈혈예방 피부미용, 다이어트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당도가 높은 바나나 파프리카는 그냥 먹어도 좋고, 갈아서 주스로 마셔도 좋습니다.


파프리카가루


말린 파프리카를 곱게 빻아 가루 낸 파프리카 가루를 피멘톤(pimenton)으로 불리는데 자극적이지 않은 매운맛을 찾는 사람이 늘면서 최근 파프리카 가루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햇볕에 바싹 말린 파프리카를 곱게 빻거나 갈아 만들면 되는데, 고춧가루와 비슷한 용도로 사용하면 됩니다. 매운맛의 정도가 고춧가루에 비해 약하고 가루의 입자가 고와, 아이들이 먹을 음식을 만들거나, 유럽 음식의 맛을 즐기고 싶을 때, , 생선이나 육류의 잡내를 없애고 매운 김치를 싫어하는 아이들 먹는 김치에 고춧가루 대신에 사용해도 좋습니다.


파프리카볶음


파프리카는 단맛이 나고 식감이 좋아 생으로 먹어도 좋지만, 기름에 살짝 볶아 먹어도 좋습니다. 특히 파프리카에 풍부한 베타카로틴은 지용성이기 때문에 기름과 함께 먹으면 흡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파프리카를 기름에 볶아 먹으면 흡수율이 높아지기는 하지만 비타민C를 파괴할수 있어 파프리카를 볶을 때 구연산이나 사과 등을 넣고 볶으면 비타민C 파괴를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파프리카를 먹을 때 파프리카 속심지를 제거하고 먹지만 심지에는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심지도 함께 먹는 것이 좋습니다. 파프리카는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과다하게 섭취하면 설사나 복통 등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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