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행초 효능 및 부작용 번행초 먹는 법

번행초 효능 및 부작용 번행초 먹는 법 

번행초는 뉴질랜드와 호주가 원산지인 시금치와 비슷한 여러해살이풀로 제주도를 비롯한 남해안 해안가 모래땅 등에서도 잘 자라 갯시금치 또는 뉴질랜드 시금치로 부르기도 합니다. 번행초는 소금기와 옥살산염이 들어 있지만 어린 순은 물에 우려내거나 데쳐서 식용으로 사용 할 수 있으며, 한방에서는 전초를 약초로 사용하는데, 성질은 평하고 약간 단 맛이 있으며 해독과 염증 작용이 뛰어나 소화기와 피부 미용, 시력보호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번행초에는 사포닌을 비롯한, 비타민 A, B, C, E 등의 다양한 비타민과, 칼슘과 칼륨 철분 등의 미네랄도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건강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발행은, 청열 해독 거풍 소종 등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비타민 C가 풍부하여 괴혈병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주고, 장염과 위궤양, 패혈증에도 효과가 있으며, 시력을 보호하고 눈의 충혈 치료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번행초는 예로부터 소화기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삽주 뿌리와 예덕나무와 함께 위장을 튼튼하게 하는 3대 약초로 손꼽히는 약초로, 항암치료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도 밝혀졌습니다. 또한 해독과 소종, 해열 작용이 뛰어나 피부의 땀구멍 등을 통해 화농균이 침입하여 생기는 부스럼 등을 치료하는 효능이 있으며 다양한 피부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번행초에는, 사포닌과, 포스파티딜콜린, 포스파티딜세린 등과 같은 생리 활성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철분과 칼슘 등의 무기질과, 비타민 A, C 등의 비타민도 풍부하여, 면역력 향상과 식욕을 돋아주는 효과가 있어, 봄철에 입맛이 없을 때 먹어도 좋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어, 고혈압과 빈혈, 체력 증진에도 도움이 됩니다. 때문에 병후 기력이 부족한 사람이나, 산후에 조리에 국으로 끓여 먹으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번행초는 소금기가 있는 해안가에서도 잘 자라는 다년생 식물로 예로부터 민간에서는, 염증과 해독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상처를 치료하고, 소화기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번행초는 위염과 위궤양, 소화불량 등과 같은 위장병 예방과 치료에 효능이 있으며 위암과 당뇨 병 등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 한 때, 번행초 열풍이 불기도 했습니다.

 

 

번행초는, 갯상추나 뉴질랜드 시금치 등으로 불리기도 하며, 한방에서도 번행이라 하여 한약재로 쓰기도 하는데, 해열작용과 해독, 소종 등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위장염과 위궤양, 위암, 자궁암, 피부의 땀구멍이나 기름구멍으로 화농균이 침입하여 생기는 부스럼 등에 효과가 있으며, 민간에서도 번행초를 달여서 장기간 복용하면 만성위장병과 장 질환을 고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번행초의 어린순은 어느 때나 채취 할 수 있으며 데쳐서 나물로 먹거나 국거리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떠힌 약성이 뛰어나 민간에서는 전초를 위장약으로 쓰기도 하는데 여름부터 가을 사이에 채취한 것을 햇볕에 말려서 쓰지만 생초를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번행초를 식용으로 사용 할 때는 시금치처럼 사용 할 수 있으며 국거리로 사용 할 때는 생것을 쓰거나 삶아서 써도 좋고 말려서 묵나물로도 활용 할 수 있으며, 기름에 볶아 먹어도 맛있습니다.

 

번행초는 옥살산을 상당량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먹기 전에 데 쳐야하지만 외국에서는 어린잎을 샐러드에 활용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번행초는 시금치와 마찬가지로 옥살산염이 들어 있으며 산성 성분도 상당량 함유하고 있어, 결석이 있는 환자나 신장이 약한 사람은 많이 먹지 말아야 하며, 사포닌 성분도 많아서 독성으로 작용할 수 있어 살짝 데쳐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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