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개나무뿌리 효능 및 망개잎 먹는 법

망개나무뿌리 효능 및 망개잎 먹는 법

청미래덩굴 망개나무는 우리나라 전역의 산야에 널리 분포되어 자생하는 덩굴식물로 맹감나무 또는 산귀래 등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망개나무는 다른 식물에 붙어살아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잡초취급을 받기도 했지만 많은 효능이 있어 귀한 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망개잎은 둥글고 덩굴은 뻗어나가며, 열매는 늦가을에 빨갛게 익어 한겨울에도 달려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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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개나무는 뿌리를 약재로 쓰고 있지만 잎 또한 약성이 좋아, 경남 의령 지역에서는 이른 봄이면, 팥을 넣은 바람떡을 망개 잎으로 싸서 익혀 지역특산물로 만들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남산림자원연구소 에서도 망개나무의 효능을 이용한 음료를 개발한바 있습니다. 망개나무뿌리에서 추출한 물질을 실험용 쥐에 투여한 실험을 실시한 결과, 중금속 물질인 납과 카드뮴, 비소, 수은 등이 배출되는 효과를 확인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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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개나무는, 우리나라 전역의 산지와 야산에 널리 분포되어 있는 덩굴식물로, 흔히 맹감나무 또는 망개나무 등으로 불리며, 줄기가 발달되어 있어, 주변에 있는 수목이나 작물을 감고 올라가면서 광합성 작용은 물론이며 양분과 수분의 이동을 방해 하는 등, 주위에 살고 있는 다른 수목에 크고 작은 피해를 주기 때문에 숲을 가꾸는데 있어 제거 대상 수목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피해만 주고 있는 망개나무를, 연구를 통해 망개나무의 활용가치를 실험하기 위해 중금속이 체내에 축적된 실험용 쥐에 망개나무 뿌리에서 추출한 저 농도와 고농도 추출 물질을 투여하고 1-3주 동안 배출 정도를 관찰하며, 혈장과 심장, , 신장, 모발 등 5개 신체 기관에서 측정한 결과, 대부분 쥐에서 3주째 중금속 배출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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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개잎은 이른 봄부터 채취하여 쓰고 있으며, 망개나무뿌리는 잎이 다 진 뒤에 채취하여 쓰고 있습니다. 채취한 망개잎은 건조하여 쓰며, 망개나무뿌리는 채취 하여 깨끗이 씻어 절단한 다음 쌀뜨물에 네 시간 정도 담갔다가 말려서 써야 떫은맛이 중화되어 좋습니다. 말려둔 잎과 뿌리는, 물로 달여 마시면 되지만, 변비가 생길 수 있어 양을 조절하며 섭취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망개나무를 섭취 할 때는, 치아가 누렇게 변 할 수 있기 때문에 섭취 후에는 물로 헹구거나 양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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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개나무 뿌리를 먹는 법은, 첫눈이 내린다고 하는 소설에, 망개나무 뿌리를 캐어 쌀뜨물에 담근 후 잘게 썰어서 말려 두었다가 쓰면 됩니다. 망개나무뿌리를 섭취 할 때는, 2정도에 망개나무 뿌리 10가량을 넣고 끓여 두고 수시로 마시게 되면, 수은 중독을 비롯한 중금속 해독은 물론이며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데 좋습니다. 또한, 망개나무 뿌리와 헛개나무를 함께 넣고 달여 마시면 간염과 간경화, 지방간 등 간장 질환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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