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수치 낮추는 음식과 주의할점

간수치 정상범위에서 벗어나면 간에 좋은 음식과 영양제 섭취에 적극적이어야 합니다. 간은 각종 에너지 대사기능, 해독과 살균작용이 주된 기능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체내에 영양소를 저장하면서 술과 독성이 있는 음식들을 해독하는 작용을 합니다. 한국인의 대표적인 사망 원인으로 꼽히는 암 중에서도 폐암 다음으로 사망률이 높은 것이 바로 간암 입니다. 과음한 이후에는 간수치가 올라가기 때문에 반드시 간이 쉴수 있는 휴식 시간을 갖어야 하며 적어도 3일 동안은 술을 입에 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금주를 돕는 약이 나와 있지만 술을 먹지 않는것은 본인의 굳은 의지가 중요한 것입니다. 그대도 술이 조절이 안된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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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수치가 올라가 치료 하겠다며 오히려 간수치를 올라가게 하는 음식중에 술처럼 우리 간에 치명적인 독으로 작용하는 것이 하나 더 있습니다. 민간 요법이나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약초나 농축애과 즙, 약 등이 그것 입니다. 이런 잘못된 약초나 약 때문에 간 수치가 올라가고 간 손상이 온 것을 독성 간염이라고 합니다. 다른 사람은 먹고도 괜찮거나 좋아 졌더라도 자신에게 맞지 않는 것은 독이 되어 오히려 해독 작용을 하는 간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간수치를 낮추는 음식으로 알려진, 헛개나무열매나 칡, 부추, 표고버섯, 다슬기등은, 간수치에좋은음식 이기도 합니다.

 


간수치가 올라가고 간암이나 간의 질병으로 사망률이 높은 원인은 간은 질병에 걸리더라도 통증을 느끼지 못하며 초기에는 이상 증상이 거의 없어 초기에 발견하지기 힘들며 질병이 진행되거나 암으로 상당히 진행돼 손쓰기 어려운 시기에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대한간암학회 임영석 위원장에 따르면, ,간암은 0기, 1기에 발견하면 완치율을 80%까지 높일 수 있지만, 늦게 발견하면 생존율이 급격히 낮아진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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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질병 중에서도 간암은 그 어떤 질병보다도 예방이 중요하며 평소에 간에 좋은 음식을 꾸준하게 섭취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입니다. 또한 과도한 음주를 삼가하고 주기적인 간 검사와 간수치 검사,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한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간에 이상이 생길때는, 간수치가 올라가고 극심한 피로나 우측 상복부 불쾌감, 생리불순, 성 기능 장애, 피부에 붉은 반점 등을 간 이상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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